오키나와에서 숙소 위치 정할 때 남부, 중부, 북부로 나눈 다치면 나하시, 아메리칸 빌리지, 이외 북부지역에 숙소를 정한다. 일정에 따라 숙소를 옮겨가며 여행을 하기도 하고, 중부에 숙소를 정하고 남부·북부로 관광을 하기도 하고, 호텔에서만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관광지답게 정말 많은 호텔이 있었지만 연말이었던 탓에 모든 예약이 쉽지 않았다. 내가 찾는 조건에 맞는 숙소들을 예약하려고 리스트 업해 둔 나하시 4,5성급 호텔들을 모아봤다.
나하시 4, 5성급 호텔
1. 호텔(Hotel Collective) (★★★★★)
- 주소 : 오키나와현 나하시 마츠오 2가 5-7
- 체크인 시간: 오후 3:00
- 체크아웃 시간: 오전 11:00
- 수영장 있음
- 주차료(1일) : 1500 JPY
저녁에 국제거리 걷다 보면 금빛의 불빛이 환하게 내뿜고 있는 건물을 본다면 그 건물은 콜렉티브 호텔이다. 국제거리에서 관광하기 좋은 위치에 있고, 렌터카 여행자는 상관없지만 뚜벅이들은 모노레일 역에서 조금 걸어와야 한다.
2. 하얏트리젠시
- 주소 :오키나와 나하시 마키시 3-6-20
- 체크인 시간 : 오후 3:00
- 체크아웃 시간 : 오전 11:00
- 수영장 있음
- 주차료 (1일) : 1500 JPY
국제거리에 있으나, 콜렉티브는 중심거리 길가에 바로 있다면 하얏트는 조금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관광과 쇼핑을 하기에 좋은 위치임은 확실하다.
3. 더블트리(★★★★)
- 주소 : 오키나와 나하시 히가시마치 3-15
- 체크인 시간 : 오후 3:00
- 체크아웃 시간 : 오전 11:00
- 주차료 (1일) : 1500 JPY
아사히바시 역을 마주 보고 있다. 모노레일 타면 공항까지 10분이면 간다. 국제거리와도 가까운 편이다.
조식에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4. 리가 로얄 그랑 오키나와 (★★★★)
- 주소 :오키나와 나하 아사히마치 1-9
- 체크인 시간 : 오후 3:00
- 체크아웃 시간 : 오전 11:00
- 주차료(1일) : 1500 JPY
호텔 2층과 아사히바시 역이 연결 다리로 이어져 있어 이동하기 편하다. 나하 버스터미널과 가깝다. 국제거리는 조금 걸어야 하지만 류보 호텔도 구경하면서 가면 금방 간다.
5. 호텔 JAL시티 나하 (★★★★)
- 주소 : 오키나와현 나하시 마키시 1-3-70
- 체크인 시간 : 오후 2:00
- 체크아웃 시간 : 오전 11:00
- 주차료(1일) : 1800 JPY
미에바시 역에서 오는 게 가까운 편이며, 도보로 약 7~8분 걸린다. 콜렉티브 호텔과 같은 메인 도로에 있어서 국제거리 접근성은 아주 좋다.
6. JR 규슈 호텔 블라섬 나하(★★★★)
- 주소 : 오키나와현 나하시 마키시 2-16-1
- 체크인 시간 : 오후 3:00
- 체크아웃 시간 : 오전 11:00
- 주차료(1일) : 1500 JPY
미에바시 역에서 5분 거리에 있다. 역에서 큰길로 따라 내려오면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쉽다. 국제거리와 가깝고, 일본 가면 다들 꼭 가는 돈키호테와 아주 가깝다.
7. Okinawa Hinode Resort & Hot Spring Hotel (★★★★)
- 주소 : 오키나와현 나하시 마키시 1-18-33
- 체크인 시간 : 오후 3:00
- 체크아웃 시간 : 오전 11:00
- 수영장 있음
- 온천 가능
- 주차료(1일) : 1500 JPY
2020년에 오픈 한 몇 년 안 된 호텔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맥주, 음료, 아이스크림 무제한, 저녁에는 라면 무제한 제공된다. 마카시 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으며, 국제거리 끝에 위치해 있다.
8. Hewitt Resort Okinawa (★★★★★)
- 주소 : 오키나와현 나하시 아사토 2-5-16
- 체크인 시간 : 오후 3:00
- 체크아웃 시간 : 오전 11:00
- 인피니트 풀 있음
- 수영장 입장료 : 어른 1,100 JPY, 어린이 550 JPY (호텔 투숙객만 이용 가능)
- 주차료(1일) : 1500 JPY
최근인 2021년도에 지어진 새 건물이다. 아사토 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고, 공항에서 모노레일로 20분 걸린다.
국제거리 끝에 자리하고 있다.
뚜벅이라서 숙소 첫 번째 조건은 모로 레일 역과 가까운 곳, 두 번째는 국제거리를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이었다. 정말 많은 호텔이 있었고, 그중에서 4성급 이상으로 정리를 했다.
굳이 좋은 호텔 아니어도 위치와 가성비를 놓고 고른다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은 구글 참고)
오키나와 중부 호텔 추천(힐튼/베셀/부세나/류큐 온센 세나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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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나하시 호텔 위주로 썼다면 이번에는 중부지역 중에서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 호텔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첫째 날은 나하시에서 투숙하고 둘째 날부터 자탄에서 지내기 위해 내가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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